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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아동 위한 마스크 지원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경실)는 지난 7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역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순수하게 봉사하는 27개 단체 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어르신 구순 잔치, 버드세이버 저감 스티커 부착 활동, 북한 이탈주민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경실 회장은 “전염에 취약한 아이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을 담아 마스크를 마련하였다. 아이들이 예방을 통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명은주 관장은 “지난번에도 양말을 후원해주셔서 저소득 어르신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드릴 수 있었다.”라며 “방역 수칙 완화로 개인 방역이 중요해진 때에 중요한 마스크를 후원해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 지역아동센터 등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