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 특별관리시설물(지하구) 현지적응훈련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6-03-04 11:43본문
하남소방서, 특별관리시설물(지하구) 현지적응훈련 실시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하남소방서(서장 조천묵)는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풍산동에 위치한 하남미사전력구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 중요 시설인 지하구 화재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특수한 환경에 맞는 화재진압방법과 초기 대응법 등 맞춤형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 대상인 하남미사전력구는 송전·배전 선로가 설치된 지하 인공구조물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전력 공급 차단 등 사회적 혼란이 우려되는 시설이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이 특별관리시설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진입로 현황 및 소방차량 위치 확인 ▲현장지휘소 운영 및 무선통신(PS-LTE) 상태 점검 ▲지하구 진입 방법과 송풍기 활용 숙달 ▲화재 진압 대응 방안 강구 등 부서별 임무 수행 중심으로 진행됐다.
하남소방서는 앞으로도 반복 훈련을 통해 현장 대원들의 지하구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조천묵 서장은 “지하구는 구조적 특성상 화재 진압이 어렵고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시설”이라며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시설 점검을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전력 공급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