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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하남시의원 “건강한 지역언론이 지역사회 발전 이끌어…재정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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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5-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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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하남시의원 건강한 지역언론이 지역사회 발전 이끌어재정 지원 절실

 

522, 공정언론·행정 대토론회서 지역언론 지원 필요성 촉구

공정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지역 언론 지원 조례 제정강조

박선미 의원 지역언론 없는 지방자치 불가능사회적 공기(公器) 로서의 책무 다해야 할 시점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이 건강한 지역 언론 육성을 위한 지자체의 재정 지원과 환경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자료] 박선미 하남시의원 “건강한 지역언론이 지역사회 발전 이끌어…재정 지원 절실” 복사.jpg

22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박선미 의원은 지난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공정언론국민감시단 주최로 열린 6회 공정언론·행정 대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지역언론의 생존은 지역발전과 궤를 같이 하기 있기 때문에 지자체의 정책적, 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하며 지역언론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선미 의원은 지역 언론의 역할과 영향력에 대해 언급하며 하남 지역신문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의 알 권리를 위한 공적 기능을 수행하며 현재도 지역 사회의 건전한 공론을 형성하는 데 변함없이 기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가치가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박선미 의원은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온라인 매체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언론사, 기자 등록에 있어서 일정 기준과 자격이 없어 유사언론행위’,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일명 사이비(似而非) 언론도 더불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이비언론에 대한 법적 정의는 아직 없지만 분명한 것은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사실을 알면서도 감추거나,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거나 기사를 무기로 협박·금품 갈취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선미 의원은 언론의 영향력이 막강한 만큼 공정언론국민감시단과 같은 공정하지 못한 모든 것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통제 수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가짜 뉴스와 AI 딥페이크 등 정보 왜곡의 시대를 맞아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는 시민의 비판적 사고능력과 언론인의 직업윤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 언론인은 언론인의 명예를 걸고 스스로 윤리를 지켜야 하며, 가짜 언론인을 색출하고 감시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선미 의원은 지역 언론에 대한 공정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지역 언론 지원 조례 제정 언론홍보비 집행 기준 홍보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행정 광고 집행은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에 근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선미 의원은 지역언론은 저널리즘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해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 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해야 한다지역언론이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226개 기초자치단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지역언론 지원 조례가 제정된 곳은 10, 지역신문 발전 지원 조례5, 언론 관련 예산 운용 조례2, 출입기자 등록이나 행정광고 관련 조례를 제정한 곳은 5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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