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2019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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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0-31 19:50본문
하남, 2019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 실시
○ 신속한 대처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안전한 공동주택 만들기로
하남시는 지난 30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공동주택단지 관리업무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무관리대상 86개 공동주택단지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각종 범죄와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방범교육은 한국경비지도사협회 김석돈 강사로부터 △아파트 범죄의 중요성 △범죄사례 및 대책 △범죄예방 어떻게 할까?
순으로 일상생활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 됐다.
특히 범죄는 지하주차장, 놀이터, 옥상, 승강기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이에 대한 대처 방법도 세세히 설명해 주었다.
계속해서 이어진 소방안전 교육은 하남소방서 맹도영 강사로부터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소방·피난시설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심폐소생술 순으로 진행됐고, 실습도 병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백양기 주택과장은“최근 미사강변도시 등 급속한 도시개발로 공동주택 주거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시 이에 대한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의 신속한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공동주택을 만드는데 도움을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주 택 과 장 백양기 (☎ 031-790-5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