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해병대전우회, 팔당대교 인근 수중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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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9-19 16:18본문
하남시 해병대전우회, 팔당대교 인근 수중정화활동 전개
◦ 태풍 및 폭우에 밀려온 쓰레기, 하남시 해병대전우회 한강 수중정화 활동 전개
하남시 해병전우회(회장 정명윤)는 18일 팔당대교 인근에서 한강 수중 정화활동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남시 해병대전우회, 해병대전우회 경기도연합회에서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수중정화활동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참가자는 한강 수중 및 수상 청결활동을 전개하며, 폐타이어, 플라스틱,
기타 쓰레기 등을 찾아 수거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연이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떠밀려온 토사물과 쓰레기들로 인해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며“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으로 수중정화활동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해병전우회는 여름철 수중정화활동 이외에도 한강 실종자 수색, 재난·재해 응급구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하남시 해병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