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과태료 체납 차주 428명에 번호판 영치 예고 > 사회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7.11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성남시 과태료 체납 차주 428명에 번호판 영치 예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8-22 09:34

본문

성남시 과태료 체납 차주 428명에 번호판 영치 예고

 

성남시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체납한 428명의 차주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번호판 영치를 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정 제재가 이뤄지기 전 과태료 자진 납부를 유도하려는 취지다.

 

영치 예고 안내문은 30만원 이상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정당한 사유 없이 60일 이상 지나도록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들에게 발송됐다.

 

이들의 체납액은 총 3017건에 17231만원이다.

 

한 명이 적게는 5(314000), 많게는 24(1523000)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내지 않았다.

 

예고대로 오는 831일까지 체납 과태료를 내지 않으면 91일부터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차량 번호판을 뗀다.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을 할 수 없게 된다. 체납액을 완납한 후에 성남시청 세원관리과를 방문하면 차량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조세 정의 실현과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다만,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체납액을 분할 납부하면 영치 유예를 통해 생계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정경제국 세원관리과


    효성중공업,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견본주택 6월 27일 오픈
    하남시문화원
    경기도 광주시청
    경기도 교육청
    경기도 남양주시청
    성남시청

정치



22

32

31

26

23

31

31

29

32

31

30

25
07-11 11:37 (금) 발표

ss

상호 : 굿타임즈24 주소 :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801번길 43(신장동) 관리자
발행인/편집인 : 하홍모 전화 :010-4793-3167 대표 메일 : digprint@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관 : 하홍모
등록번호 : 경기,아52170 굿타임즈24 대표 하홍모 | 등록일 : 2019년 4월 22일
© 2019 굿타임즈24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