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하철 미사역에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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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2-20 14:21본문
하남시, 지하철 미사역에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 연중무휴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확대로 비대면 민원서비스 이용 활성화
○ 미사역 무인민원발급기, 연중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미사역 지하 1층 대합실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미사역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난 3월 27일 하남선 전 구간 개통 이후 처음 설치하는 것으로, 연중무휴 비대면 발급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민원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사역 무인민원발급기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본인확인이 필요한 서류도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주민등록등·초본, 토지, 지방세·국세, 건강보험 등 65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김상호 시장은 “평일 야간과 주말에도 시민들이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중무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노후된 발급기 교체와 정기적인 점검으로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이번 미사역을 포함해 시청과 14개동 행정복지센터, 하남경찰서, 하남지식산업센터(아이테코), 스타필드 등에 무인민원발급기 29대를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연중무휴로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는 11대이다.
민원여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