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남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김문수 대통령 후보 하남 유세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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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5-21 20:21본문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김문수 대통령 후보 하남 유세 성황리에 마쳐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는 지난 5월 20일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하남 스타필드 집중 유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세는 하남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뜨거운 응원 속에 진행되었으며, 하남시을 당원협의회는 철저한 조직력과 치밀한 준비를 통해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유세에 앞서 김문수 후보는 하남 관내의 한 소규모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고충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연설에서 김 후보는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은 자영업자의 고통을 조롱한 시대착오적 언사”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김 후보는 이어 “하남은 수도권의 중심도시이자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이라며, 경기지사 시절 추진한 GTX를 업적으로 제시했다
이어 김후보는 "김포에서 시속 180km로 오는 GTX-D 노선도 하남에 개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또한, 스타필드 하남지점을 경기도지사 시절유치한 점과, "2009년에 하남에 경찰서가 없었다. 말이 되나"라며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데 경찰서도 갖추지 않은 중앙정부가 세금만 받아가도 되냐고 해서 하남경찰서를 2009년 개청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이번 유세는 단순한 정치 행사가 아니라, 하남 시민의 민심이 분출된 현장이었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무능과 위선에 대한 분노, 그리고 진정한 변화에 대한 열망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커피 120원’, ‘치킨 5만 원’이라는 말장난으로 민생을 왜곡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세력에게 하남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김문수 후보와 함께 하남의 교통 문제청년 일자리, 교육 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우리 하남시을 당원협의회는 김문수 후보와 함께 하남의 주요 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이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하남의 미래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