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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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4-11 16:47본문
“이현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열려”
“윤상현, 정우택, 나경원 의원 등 격려 이어져”
6·1지방선거 하남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현재 전 국회의원이 9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외통위원장을 지낸 윤상현 국회의원과 하남시민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예비후보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정우택,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를 보내와 이 후보를 격려했다.
윤상현 의원은, “봄은 왔지만 아직 진짜 봄은 오지 않았다. 중앙권력의 정권교체를 이뤄냈지만, 지방권력의 정권교체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지방선거 승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현재 예비후보는 당‧정‧청을 경험한 우리당의 소중한 자원이자 필승카드” 라며, “5호선, 9호선,
3호선, GTX, 위례신사선 등 하남지하철 5철시대를 완성시킬 유일한 후보이자 하남발전에 가장 적합한 필승후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 청년대변인을 지낸 이재영 전 청년대변인은, “누군가 하남시를 위해 내일부터 일을 해야 한다면 12년간 성실하게 일을 해왔던
이현재 후보뿐이다”라고 밝히며, “이현재 후보는 그 누구보다도 하남시를 위해 일을 잘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현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하남시민을 위한 마지막 봉사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2009년 하남지하철 연장을 위해 서명운동을 시작했을 때, 9호선 연장 확정을 위해 서명운동을 했을 때, 시민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라며, “하남의 도약,
하남지하철 5철시대완성, 영상문화산업단지 ‘스타월드’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 잘사는 하남,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드는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사즉생의 각오로 하남발전만을 생각하고 뛰겠다” 고 밝혔다.
끝으로 이 후보는 “그동안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왔다” 면서 “말로만 하는 공약과 정책은 베낄 수 있지만 이현재의 시간과 실천은
베낄 수 없다”며 “하남시민들과의 약속은 아무리 작고, 사소하더라도 반드시 지키는 그런 시장이 되겠다” 라며 “언제나 그래왔듯이 말보다는 행동과 실천으로 하남지하철 5철시대의 완성,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선거 불출마와 함께 이현재 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최철규 전 도의원, 이정훈 전 도의원(전 당협위원장),
윤재군 전 시의회의장 등도 참석하여 이 후보와 손을 맞잡고 힘을 보탰다.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 이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