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장지화 성남시장 예비후보 ‘이중의 원장 고압산소 치료 의혹’ 진상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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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4-08 21:27본문
진보당 장지화 성남시장 예비후보 ‘이중의 원장 고압산소 치료 의혹’ 진상규명 촉구
장 후보 성남시의료원 앞 1인 시위, 성남시에 시민단체 참여 감사 촉구 진상규명 미비하다면 법적투쟁 예고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이 7일 이중의 원장의 고압산소챔버 사적 이용 의혹을 제기한데 이어 8일 진보당 장지화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성남시의료원 앞 1인 시위를 통해 성남시의 진상규명 촉구를 강력히 요구했다.
장 후보는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20년간 성남시민 20만명 서명운동과 두 번의 주민발의를 통해 만들어진 공공병원으로 원장의 사적이용
의혹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중대 사안”이라면서 “이중의 원장이 주 5일간 하루에 1회씩 고압산소치료 챔버에 들어간 것을 시인한 만큼
조속한 진상규명이 필요한 상황이고 시민단체 참여로 감사의 투명성 공정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 후보는 “이중의 원장의 말바꾸기 해명이 더욱 의구심을 자아낸다”면서 “성남시가 즉시 진상규명에 나서지 않는다면
성남시민의 분노와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 후보는 “성남시의 진상규명이 미비하다면 배임횡령 직무유기 등 모든 가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강력한 법적 투쟁을 예고했다.
진보당 장지화 성남시장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