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해진 ‘김민수 본선 경쟁력’… 세 차례 여론조사서 ‘여야 후보 적합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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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4-08 21:12본문
뚜렷해진 ‘김민수 본선 경쟁력’… 세 차례 여론조사서 ‘여야 후보 적합도 1위’
-‘유무선 병합’도, ‘무선 100%’도… 다양한 방식 여론조사 모두 ‘김민수’ 부각
-세 차례 여론조사 모두 15% 지지율 넘겨… ‘지지율 콘크리트화’ 이뤄지는 듯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의 ‘본선 경쟁력’이 최근 세 차례 진행된 ‘성남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통해 뚜렷해지는
모양새다. 세 차례 여론조사는 무선 가상번호 100%, 유·무선 혼합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 점에서 김민수 예비후보의 본선 경쟁력
무게감을 더했다.
우선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성남시 거주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가상번호 및 유선 ARS(RDD)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민수 예비후보는 17.6%로 ‘성남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여론조사가 진행한 유·무선 혼합방식 비율은 유선 20%, 무선 80%다.
중부일보가 같은 기관에 지난달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성남시 거주 성인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가상번호 및 유선 ARS(RDD)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도 김민수 예비후보는 18.1%로 ‘성남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여론조사가 진행한 유·무선 혼합방식 비율은 유선 21%, 무선 79%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성남시 거주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 결과 역시, 김민수 예비후보는 21.3%로 ‘성남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조사는 무선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눈여겨볼 점은 김민수 예비후보가 세 차례 여론조사 모두 ‘성남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부분이다.
연장선상으로 세 차례 여론조사 모두 15% 지지율을 넘긴 점에서 ‘본선 경쟁력’이 뚜렷해짐은 물론, 이른바 ‘지지율 콘크리트화’가
진행 중이라는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현재 자신의 비전인 ‘퍼스트 성남’을 통해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퍼스트 성남’ 프로젝트란,
성남시를 일류를 넘어 초격차 혁신도시로 만들기 위한 김민수 후보의 핵심 비전이다.
한편 세 차례 여론조사는 ▲중부일보·데일리리서치의 8일자 여론조사 결과(성남시민 500명 대상, 신뢰수준 95%, 표본오차±4.4%, 응답률 4.5%) ▲뉴스토마토·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지난달 30일 여론조사 결과(성남시민 1003명 대상, 신뢰수준 95%, 표본오차±3.1%, 응답률 5.9%) ▲중부일보·데일리리서치의 지난달 16일 여론조사 결과(성남시민 501명 대상, 신뢰수준 95%, 표본오차±4.4%, 응답률 5.8%)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