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하남! 준비된 젊은시장 김준희의 다시세우자 하남! 네번 째 공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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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3-30 17:21본문

젊은 하남! 준비된 젊은시장 김준희의 다시세우자 하남! 네번 째 공약입니다.
팬데믹 사태로 인해 새롭게 떠오른 언택트 형식의 디지털 문화콘텐츠 소비 시장은 문화산업의 새로운 생산-소비 모델로 자리 잡았고, 비대면의 B2B/B2C 비즈니스가 마케팅 비용 감소 및 마케팅 대상 국가의 확대 등과 같은 긍정적 효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비즈니스 모델로 떠올랐다. 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신한류 현상을 확산하고 연관 산업 성장 등을 이끌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현 상황에, 하남의 지리적, 인적 자원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복합 문화 창조 밸리를 조성한다면 미래 복합문화를 선도할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하남 미사섬은 매 선거마다 이목을 집중시킬 만 한 핵심 공약의 이행지로 지목되며 그 활용 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이 제시되어 왔고, 가장 최근에는 20조 투자 규모의 정부주도 국제 마이스(MICE) 복합 단지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정책이 제시되었으나 명확한 진행 상황을 알기 어렵다.
미사섬 일대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한 입지 조건과 한강과 예봉산, 검단산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을 고려할 때 미래 복합 문화 선도를 위한 최적의 위치로, 복합 휴식 공간 건립과 수변 경관의 관광지화를 연계한 개발을 추진한다면 국제적 규모의 문화 창조 밸리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다.
이는 세계 최초 K-POP 전문 공연장 및 콘텐츠 경험 시설, 업무시설, 랜드마크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될 경기 북부 고양시 CJ라이브시티와 함께, 하남을 세계로 뻗어나갈 한류의 중심지로 탈바꿈 시킬 것이다.
제조업의 2배가 넘는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열정으로 경제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할 청년 산업인 문화 콘텐츠 산업이 하남의 거점 산업으로 자리한다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
작년 문화 콘텐츠 시장의 국내 총매출은 130조원을 넘어섰으며, K-POP과 영화산업 등이 전 세계를 사로잡으면서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문화 콘텐츠 산업은 미래 국가 경쟁력의 한 축을 담당할 차세대 성장 동력이자 포스트-IT 산업으로서, 정부에서도 육성을 위해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글로벌 문화산업을 선도해나갈 인재와 우수한 기업들이 끊임없이 하남을 찾는 미래를 위해, 정책의 현실화를 가로막는 문제 앞에 멈추기보다는 행동으로 해결하고 현실화할 수 있는 추진체가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