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형행정전문가로초미의관심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4-12 16:57본문
실무형행정전문가로초미의관심사
지역개발실무와행정부시장등온몸으로체득한산지식, 성남시정바로세운다
성남시부시장시절잘못된부분간언했으나묵살당한사실첫고백
국민의힘 박정오성남시장예비후보자가‘포퓰리즘정책의타파’와난세를이겨낼‘실무형행정전문가’로주목받고있다.
전임이재명시장시절성남시부시장을지낸박정오시장후보측은“이분보다성남시의모습을속속들이잘알고있는사람은없을것이다. 전임시장재임기간선심성포퓰리즘정책의남발과이벤트성홍보에만몰두하다보니, 속은멍들어있고실속이없는거품투성이”라면서“지금성남시에는정치인이아닌내실있는행정이그어느때보다도절실하다. 결코화려하진않으나, 그어떤후보보다도성남시를견실하게다시일으킬수있는실무능력을갖춘인물”이라고호소했다.
또한박정오예비후보는“부시장시절여러차례시장에게잘못된부분들에대해충심으로간언했으나번번이묵살당했다”는사실도처음털어놓았다.
서울대행정대학원을졸업한박예비후보는7전8기만에행정고시33회로합격한후, 공직의첫발을경기도청으로내디뎠다. 이후경기도지역개발담당사무관, 지역정책과장, 행정안전부지역발전과장등지역개발실무를두루거쳤다. 성남부시장을비롯, 안산, 평택, 안성등4개시의부시장을거치면서지방행정의실체를온몸으로경험하기도했다.
박예비후보는2018 지방선거에자유한국당후보로성남시장에첫도전했으나, 당시민주당광풍으로뜻을이루지못했고, 2020 총선(분당갑)에출마하려했지만, 중앙당사정으로시도도해보지못하고접어야했던아픔도지니고있다.
그러나이번대선에서는국민의힘성남수정구당협위원장으로43.1%라는사상최고의득표율을기록했으며, 제20대대통령직인수위원회자문위원까지맡은여세를몰아그어느때보다도자신감이넘친다.
박정오예비후보는“성남시민들은이제더이상정치인이아닌지역과시민을위한참다운정책을펼칠일꾼을원하고있다”면서그첫번째과제로성남시의현안과제인분당신도시재건축과구시가지재개발을내세우고있다.
국민의힘 박정오성남시장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