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없는 마을이 사라진다 > 정치

                     - 박해광 광주시장후보, 모든 마을에 어린이 놀이터 만들겠다 -

                     - 마을마다 특색있는 놀이터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제공 -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모든 마을에 놀이터를 만들어 광주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해광 후보는 “광주시는 도농 복합도시로 아파트단지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으나 자연부락에는 놀이터가 없는 곳이 많다”며 “광주시 모든 마을에 놀이터를 만들어 광주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박해광 후보는 “놀이터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꾸는 장소인 만큼 천편일률적인 놀이터가 아니라 마을마다 특색있고, 스토리가 있는 놀이터를 조성할 것이다”며 놀이터 조성과 관련해서 “어떤 놀이터를 만들 지는 지역주민과 아이들의 의견 반영해 찾고, 어디에 만들 지는 마을마다 있는 짜투리 땅 부지를 우선 선정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박해광 후보는 이번 광주시장 선거에서 ‘시민의 마음으로 일하겠다’는 각오로 예비후보로 나와 뛰고 있으며, 본인이 내건 슬로건에 걸 맞는 공약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면서 시민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어 이번 선거결과가 주목된다.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