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성남시장 예비후보, 성남시청서 ‘판교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서 접수 > 정치

          김민수 성남시장 예비후보, 성남시청서 ‘판교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서 접수

               - 성남-판교 경제자유구역 지정 공약 실행의지 돋보여

                  - 세제감면ㆍ규제완화 혜택부여…미래 성장동력 확보 기대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민원실에서 ‘성남-판교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서’를 접수했다.

김민수 예비후보의 ‘성남-판교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서’ 접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경기도 각 시군에 지정신청을 이달 22일까지 접수하라는 공문을 보낸 것과 관련이 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해당 내용을 인지하고 이같이 신청 절차를 밟게 됐다.

더욱이 ‘성남-판교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김민수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이기도 하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성남시 경제자유구역으로 ‘판교테크노밸리1·2·3’을 지목했다. 판교테크노밸리1·2·3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판교에 세제 감면,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이 부여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김민수 예비후보의 ‘경제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공약으로 평가받는 ‘성남-판교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판교를 중심으로 외국 일류기업을 유치하고, ▲기업의 활발한 활동을 유도해 성남시 발전을 견인하는 미래동력 등을 기대할 수 있다.

김민수 예비후보의 추진력도 돋보였다. 앞서 김민수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 현안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공약에 넣을 정도로 강력한 추진력과 협상력을 선보였다. ‘성남-판교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서’ 접수 역시 김민수 예비후보의 ‘공약 이행 의지’를 보여준 사례로 꼽히고 있다.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