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화 하남시장 예비후보, 환경복지 관련 공약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4-14 17:12본문
김시화 하남시장 예비후보, 환경복지 관련 공약 발표
-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에코시티
- 생활 사회간접자본 확대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를 누리는 도시
○ 14일 국민의힘 김시화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5대 분야별 공약’의 마지막 분야인 환경·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하였다. ▲지방분권 준비 ▲대형 상급종합병원 유치 ▲안심육아돌봄센터 ▲원도심 도시정비재개발 및 재생사업
○ 전 하남도시공사 사장이었던 김시화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환경복지 도시 하남은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에코시티를 기조로 하여,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확대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를 누리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내었다.
○ 김 예비후보는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방의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방분권을 실현하겠다”고 입을 떼며,
“하남시에 3차 의료기관인 상급종합병원을 유치하여 시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복지를 누리게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김 예비후보는 육아 관련 공약으로 “안심육아돌봄센터를 설립하여 돌봄 사각지대 및 공백을 해소하고 양육부담을 경감하여 하남시를
양육친화적인 환경으로 구축하겠다. 부모와 아이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김 예비후보는 “원도심 도시정비재개발 및 재생사업인 간판정리, 거리 미관 정비, 가로등 정비 및 안심귀갓길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보행환경·도시미관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함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약속하겠다”고 하였다. 이어서 “덕풍천 개선
으로 산책하고 싶은 길을 조성함으로 아름다운 경관 및 걷고 싶은 길 조성으로 유동인구 확대와 관광객 유치로 골목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공약인 6·25 및 월남전 참전수당 인상 공약 건을 언급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한 국가 유공
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희생과 공헌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실현하기 위해 중앙정부와의 협조를 통해 관내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들
의 참전수당을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시에서 다둥이 가정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겠다”며 “하남시민장학재단을 통해 다자녀 가구의 대학생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전액지원하고, 또 다자녀 가구에 대한 임대주택 우선공급”을 약속했다.
○ 현재 김시화 캠프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하남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약을 제안할 수 있는 ‘소확행 100대 공약’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 한편, 김시화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하남시 출생으로 하남시의회 의장(3대)와 3선 하남시의원(1,2,3대)을 지내고 하남도시공사 사장(5,6대)
를 역임하며,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 지역개발 석사(도시개발 전공) 논문 「하남시 생태도시」를 통해 하남의 생태도시에 대한 석사
연구를 발표했고 다가올 6월 1일 지방선거의 하남시장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김시화 하남시장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