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촘촘하고 따뜻한 하남형 사회 안전망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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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4-18 17:00본문
이현재, “촘촘하고 따뜻한 하남형 사회 안전망 구축할 것”
▲어르신 ▲장애인 ▲복지종사자 등에 대한 약속 제시
이현재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어르신 공공일자리 확대 ▲장애인 돌봄 SOS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이 소외당하지 않는 촘촘하고 따뜻한 ‘하남형 종합 사회 안전망’ 구축을 4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첫째, 이 예비후보는 어르신 복지에 대해 “하남의 60대 이상 인구가 2022년 3월 기준, 약 6만5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 2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하고, 함께 성장하는 하남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공약을 제시했다.
■ 어르신 일자리 확대 및 센터 신설
▲어르신 공공 일자리를 확대하고 ▲어르신 일자리 센터(위례, 감일, 교산)를 신설, 관내 기업과 연계 시스템을 대폭 확대, 채용 및 고용연장 기업 지원을 확대해 어르신 일자리를 확충할 것이며, 참여한 기업들에는 다양한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여 그 저변을 확대하고자함
■ 스마트 시니어 교육 확대 및 어르신 놀이터
보건소,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스마트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하남형 스마트 시니어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비대면이 늘어나고 디지털 서비스가 확대되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키오스크, 무인민원발급기, 인터넷 금융 등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 편의 교육을 상설화하겠다고 전했다. 어르신들이 여가와 운동 등을 함께 하며,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삶과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어르신 놀이터(종합 시니어 여가 장소)를 신설
둘째, 장애인 관련 공약과 관련, 이 예비후보는 “장애인, 비장애인의 경계 없이 모든 시민이 역량을 펼치고 그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을 수 있는 경계 없는 하남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
■ 장애인 고용지원 인센티브 확대 및 돌봄 SOS 구축
기존 장애인 고용 기업에 부여하던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고, 관내 공공 구매 시 관련법이 지원하는 최대한의 가산점을 부여해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의 취업 및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 구축
■ 장애인 통합 지원센터 및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설치
위례, 감일, 교산에 장애인 통합지원센터와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장애인 인구의 접근과 활용의 저변을 확대하고,
그 외 ▲하남 돌봄 SOS를 구축,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 ▲콜택시 서비스 확대 ▲발달 장애인의 주간 보호와 장애인 시설 서비스 지원 확대를 약속
셋째, 이 예비후보는 “복지서비스의 품질 제고는 그 종사자의 처우 개선에서 시작한다”라며 “종사자들의 일·가정 양립과 건강권 보장 계획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근무환경 개선, 처우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 사회복지시설 및 보육 종사자 처우 개선
하남시 자체 인건비 가이드라인 신설 및 임금체계 개선 등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최적의 사회복지서비스 체계 구축하여 “누구나 소외 받지 않고,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촘촘하고 따뜻한 하남형 복지 시스템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하남을 반드시 만들겠다” 고 약속했다.
덧붙여 이 후보는 “복지서비스는 그 수혜자들의 관점에서 풀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약자의 관점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최적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남 시민 개인의 존엄성 확보를 위해 세심하게 배려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재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