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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성남시장 예비후보, 민심 청취에 ‘동분서주’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성남시 전역 각계각층의 민심 청취에 발빠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성남시 개인택시조합 관계자 면담 ▲성남시 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 면담, 지난 21일 ▲수정구·중원구 소상공인 관계자 캠프 방문 면담 ▲분당을 노인지회 관계자 면담, 지난 18일엔 ▲태평 2동·4동 재개발추진위원회 간담회 등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민수 예비후보가 이처럼 성남시 전역을 돌며 민심 청취에 나선 것은 ‘퍼스트 성남’ 비전 프로젝트와 관련이 깊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지난 1일 ‘퍼스트 성남’ 프로젝트를 공유했다. 이 프로젝트는 일류를 넘어 ‘초격차 혁신 성남’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퍼스트 성남’은 ▲F(Fairness, 공정정신) ▲I(Innovation, 초격차혁신) ▲R(Renewable, 재생) ▲S(Safe, 안전한 동행) ▲T(Technology, 미래기술) 등 5개의 축으로 이뤄졌다.

김민수의 시민캠프 관계자는 24일 “김민수 예비후보의 ‘퍼스트 성남’ 프로젝트가 섬세하고 촘촘하게 구축되기 위해서는 ‘시민들과의 소통’이 핵심”이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대안을 모색한 후 퍼스트 성남 비전의 세부공약으로 살을 더한다면 진정 ‘초격차 혁신도시 성남’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