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하남시의원 이영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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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5-18 18:01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하남시의원 이영아입니다.
하남의 큰 딸! 이영아 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게 지난 4년 하남을 땀으로 적시겠다는 각오로 진심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였습니다.
6.1 동시지방선거 하남시의회나선거구 예비후보 중 가장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에 부합하는 청년후보이자 여성후보인 저를 제외한
3인 경선으로 공고하며 압도적 경쟁력 1위 후보인 저를 경선조차 배제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현역 의원을 정당한 이유 없이 경선에 참여할 기회조차 박탈하는 것은 불공정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당원과 하남시민의 권리를 찾아드리고자 재심신청을 하였지만 재심의 결정이 나오기도 전에 경선 일정이 나오는 등 노력하였지만
그 희망마저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난 과정에서 수많은 응원메시지를 보내주신 시민들과 지지자분들, 특히 재심과정을 준비하며 불과 3시간만에 1000여명의 하남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이영아 경선기회촉구 탄원서』 는 앞으로 갚아야 할 빚 이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다 담아내지 못한 것은 오로지 저의 부족함입니다.
하남시의 교통문제, 보육문제, 학교문제, 원도심 재개발 문제, 미사강변도시 및 감일지구 생활인프라 조성 등 하남시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상식적인 정치실현’ 과 ‘풀뿌리민주주의실현’ 저변의 확대를 위해 제 역할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변치 않는 성원과 사랑에 마음깊이 고맙습니다. 앞으로 두고두고 갚아 가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2022. 05. 18
하남시의회의원 이영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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