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선 예비후보, ‘불체포특권 포기’와 함께 ‘금고형 이상 세비반납’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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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1-12 11:52본문
송병선 예비후보,
‘불체포특권 포기’와 함께 ‘금고형 이상 세비반납’ 서명
□ 송병선 국민의힘 하남시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금고형 이상 세비반납’ 발언에 공감을 표하며,
ㅇ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치풍토를 조성한다는 의미에서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금고형 이상에 대한 세비반납’은 물론, ‘회기 중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명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10일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기간 동안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 하겠다”며 “법안이 통과되지 않더라도 우리 당에서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 송 예비후보는 “특권정치를 타파하는 것이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이라면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국회의원이 누리는 180여개 특권 중에서 꼭 필요한 것 외에는 모두 폐지함으로써 주권자인 국민을 섬기는 정치의 모범을 보이겠다”는 정치철학을 내비쳤다.
ㅇ 특히 송 예비후보는 “중대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정치 지도자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 국민적 공감대”라면서, 국민이 기대하는 깨끗한 정치, 정치인다운 정치를 할 것이며 “제가 불체포특권 포기, 세비반납 약속을 어기게 된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당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굿타임즈24 하홍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