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예비후보, “민주당, 송파양평고속도로 정쟁 멈춰야, 하남구간 우선 착공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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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3-08 09:34본문
이용 예비후보, “민주당, 송파양평고속도로 정쟁 멈춰야, 하남구간 우선 착공 할 것”
7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송파양평고속도로 정쟁화’비판
이용 “감일~상산곡IC 1단계 사업 분리, 시점부 교통정체 우려, 감일 아파트 근접 관통 문제까지 들여다 볼것
이용 하남시갑(천현, 신장, 덕풍1,2, 감북, 감일, 위례, 춘궁, 초이) 예비후보(국민의힘 국회의원)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가 양평을 방문해 ‘송파-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정쟁거리로 삼은 것에 대해 비판했다.
이용 예비후보는 “오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양평을 방문해 송파-양평고속도로를 또다시 끄집어냈다”면서 “정쟁의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의 몫”이라고 지적했다.
이용 예비후보는 “송파-양평고속도로는 하남 교산 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과 하남 기업을 위한 매우 중요한, 광역교통대책에 포함된 사업”이라면서 “고속도로가 적기에 마련되지 않으면, 8만 명 이상이 살게될 교산 신도시는 물론 원도심까지 심각한 교통 체증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용 예비후보는 이어 정쟁에 휘말려 하남 주민이 피해보지 않도록 “송파-양평고속도로의 기존 사업을 분리해 감일동에서 기업이전단지가 위치하는 상산곡IC 까지의 하남구간을 1단계 사업으로 우선 착공할 것”이라고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이 후보는 “고속도로 시점부의 교통정체 우려와, 감일지구 아파트를 근접 관통하는 문제까지 같이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굿타임즈24 하홍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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