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 감일지구 현장 방문... 생활밀착형 인프라 점검 > 정치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

감일지구 현장 방문... 생활밀착형 인프라 점검

◦ 감일지구 수변공원 화장실·제1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등 시민 편의 개선 현장 점검

◦ 추미애 국회의원 지원으로 특별교부세 18억 확보, 생활 인프라 확충 본격화

◦ 정혜영 의원 “시민 안전․편의 최우선... 주민 의견 반영해 현장 중심 행정 추진”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은 지난 9월 16일 감일지구 수변공원 2호공중화장실 설치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22일에는 감일 제1육교를찾아 시민 편의시설 확충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사진설명) 정혜영 의원이 하남시 관계 부서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8월, 추미애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이 확보된 데 따른 것이다. 정 의원은 확보된 예산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인프라 확충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정혜영 의원은 감일 수변공원 2호 공중화장실 설치 현장에서 “체육시설과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있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공사가 필요하다.”라며 “특히 시민들께서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불편함이없도록 설치가 진행돼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감일 제1육교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는“교통약자, 어르신, 어린이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설치가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라며 관계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정 의원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시설을 늘리는 차원이 아니라,시민의일상과 직결된 안전·편의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꼼꼼히 챙기고 행정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