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의원, 2026 예산안 확정으로 하남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육아 및 가계 부담 경감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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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2-04 22:39본문
김용만 의원, 2026 예산안 확정으로 하남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육아 및 가계 부담 경감 효과 기대
하남종합운동장 노후시설 개선 사업 1.55억원 확보로 하남시 체육환경 향상 -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 김용만 의원은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시한 내 확정됨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등 하남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육아 및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한 주요 예산이 최종 반영되었다고 4일 밝혔다.

아동수당 지급연령 만7세에서 만8세 이하로 확대와 어린이집 영유아보육료 1,299억 증가는 하남시를 비롯한 젊은 도시 부모님들의 육아와 보육에 있어 경제적 부담 경감 효과가 예상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914억원 증액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분들의 일상생활 회복 지원과 돌봄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하남종합운동장 노후시설 개선 사업 예산 1.55억원이 반영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이용 환경이 조성되고, 각종 체육행사 및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만 의원은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은 하남시민 각 가정의 가계 부담을 줄여드림을 물론, 12.3 내란 여파로 소비침체의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하남시 소상공인분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아동수당 지급연령 확대와 영유아보육료 증액 역시 젊은 도시 하남의 부모님들께 보육의 경제적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드리게 될 것이다. 또한, 하남시민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하남종합운동장 노후시설 개선사업 예산이 활용되길 바라며, 예산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 집행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