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교산 AI 거점 육성·원도심 상권 재생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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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1-24 10:48본문
이현재 하남시장 “교산 AI 거점 육성·원도심 상권 재생에 행정력 집중”
◦이주·보상 대책 가시화 및 3조 AI 클러스터 추진… “주민 고충 해소 최우선”
◦지중화·상권 지원 확대 및 하수도 악취 차단… “원도심 정주 여건 개선 총력”

사진1 설명 : 23일 오전 춘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 춘궁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춘궁동 주민의 질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사진2 설명 : 23일 오후 신장1동에서 열린 ‘2026 신장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신장1동 전선 지중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3일 춘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교산신도시 개발 지연에 따른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이주 대책과 보상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현재 시장은 춘궁동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대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새로운 LH 사장 취임 시기에 맞춰 2~3월경 협의를 재개하여 지연된 현안들을 신속히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이주 및 보상 대책은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다. 신장동에 마련된 200호 규모의 임시 거주용 아파트는 오는 3월 내에 입주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다. 또한 성산동 일대 훼손지 복구 사업 부지의 보상과 관련해 기존 교산지구와 동일한 보상 기준을 적용하고, 간접 보상이 포함되도록 LH와 국토부에 지속 건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인프라 확충과 미래 산업 육성 계획도 구체화됐다. 교산신도시 내에는 체육 시설 2개소(1만8,924㎡)와 체육공원 2개소(6만820㎡) 부지가 이미 확보됐으며, 1만㎡ 이상의 근린공원 10개소가 추가로 계획되어 실내외 체육 행사 개최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건설을 위해 미사 공업지역의 유휴 물량을 이전하여 교산지구 내 공업지역 물량 4만 2,285㎡를 추가로 확보했으며, 교산지구 자족5 용지는약 3조 원 규모의 AI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 공동체 유지와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격년 개최되는 ‘춘궁동 체육대회’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시비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올해 도비와 시비 3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광주향교 내 건축유산 보호를 위한 방충방부공사와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신도시 개발로 주민과 사업체가 이전하며 미수용 지역 음식점의 매출이급감하고 있다는 주민의 호소에 대해 이현재 시장은 “사업시행자인 LH 등에 이러한 고충을 전달하고 공유하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답했다. 하남시는 공구별 조성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2026년 하반기부터는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공사 현장 인력들이 인근 식당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진행된 신장1동 주민과의 대화에선 신장1동을 ‘상권 활성화의 핵심 지역’으로 정의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현재 시장은 “신장1동은 상권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무엇보다 많은 분이 오기 좋게 하기 위해 주차장을 늘리고 전선 지중화와 같은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남시는 신장전통시장 주변 전선 지중화 사업 1차 구간을 완료하고 곧 준공을 앞두고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