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장례 원정’ 마침표. 광주시와 명품 장사시설 공동 추진 본격화… 입지선정 기반 마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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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3-27 18:43본문
하남시 ‘장례 원정’ 마침표. 광주시와 명품 장사시설
공동 추진 본격화… 입지선정 기반 마련 총력
◦ 공공 장사 인프라 확충을 통한 하남시민 장례 불편 해소
◦ 보다 가까운 장사서비스 제공… 장례 편의 개선과 비용 부담 완화 기대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시민들의 장례 편의를 높이고 증가하는 장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공설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설명 1: 27일 광주시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열린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 보고회’에서 (우)이현재 하남시장과 (좌)방세환 광주시장이 공동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사진설명 2: 27일 광주시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열린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 보고회’에 참여한 이현재 하남시장 및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 2024년 7월 광주시와 광주시 내에 종합장사시설을 공동 설치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광주시의 조례 개정과 인센티브 확대 등 제도적 기반이 보강되면서 사업 추진에도 한층 속도가 붙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하남시는 3월 27일 광주시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열린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 보고회’에서 이현재 하남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단체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공동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현재 하남시는 관내 화장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타 지역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장사시설 부족으로 인해 원거리 이동과 화장 대기, 높은 비용 부담까지 함께 겪고 있다. 특히 4일장 이상 비율이 35%를 넘어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번 공동 건립 사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다.
또한, 경기도 내 주요 화장시설의 관내 사용료는 5만 원에서 16만 원 수준인 반면, 하남시민은 100만 원의 화장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향후 공동 장사시설이 조성되면 하남시민들은 보다 가까운 곳에서 장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내 수준의 요금 적용을 통해 비용 부담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동 추진은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양 지자체가 시민의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지는 공공 장사서비스 인프라를 함께 확충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공동 설치 시 화장시설 및 봉안시설 건축비의 약 7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시 재정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공공 장사 인프라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장사시설 사업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건립지역(설치 행정리·통)에는 50억 원 이내 기금지원과 수익시설 운영권 부여, 시설 근로자 우선 고용 및 사용료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인접 행정리·통에는 50억 원 이내의 기금지원 및 사용료 면제의 혜택을, 해당 읍·면·동에는 50억 원 이내의 기금지원 및 사용료 50%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한층 분명해졌다. 광주시는 2026년 2월 23일 조례를 개정해 ▲ 주민 동의율 기준을 60% 이상에서 과반수 이상으로 완화 ▲ 공개모집이 어려운 경우 시장이 후보지를 선정 ▲ 정보통신망을 통한 동의 조항도 새로 마련했다.
하남시와 광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공동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공 장사서비스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하남시는 그동안 자체 화장시설이 없어 시민들께서 원거리 이동과 화장 대기, 높은 비용 부담까지 감수해야 했다”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