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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 ‘기업하기 좋은 도시’ … 청년·아이 머무는 젊은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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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7-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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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아이 머무는 젊은 하남

 

민선 8기 하남시장 취임 3주년 정책 투표1,436명 참여, 체감 높은 10대 정책 선정

K-스타월드·기업유치·청년·보육 등 젊은 도시 하남에 대한 공감 확인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민선 8기 하남시장 취임 3주년, 하남시민이 가장 사랑한 정책은 기업하기 좋은 하남이였다.

(사진1)[하남시 특집]하남시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 ‘기업하기 좋은 도시’.jpg

 

사진설명1: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해 9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10회 집코노미 박람회 2024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내빈을 만나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2)[하남시 특집]하남시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 ‘기업하기 좋은 도시’.jpg

 

사진설명2: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해 12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년활동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청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3)[하남시 특집]하남시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 ‘기업하기 좋은 도시’.JPG

 

사진설명3: 서울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아이가 행복입니다 시즌어워즈(Awards)’에서 출산장려정책 부문 대상에 선정된 하남시를 대표해서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4)[하남시 특집]하남시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 ‘기업하기 좋은 도시’.jpg

 

사진설명4: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3월 진행된 신장전통시장 일원 전선 지중화 사업 착공식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시삽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5)[하남시 특집]하남시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 ‘기업하기 좋은 도시’.jpg

                                         사진설명5: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해 2월 보이그룹 아이콘(iKON) 멤버 송윤형씨와 함께 미사한강모랫길을 맨발로 걸으며 모랫길을 점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청년이 모이는 젊은 하남’, ‘아이가 행복한 하남등이 상위에 올랐다. 일자리와 교육, 돌봄이 어우러진 살고 싶은 도시이자,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젊은 도시로 도약하려는 하남의 방향에 시민들이 공감한 결과다.

 

하남시는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618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민이 뽑은 민선 8기 최고의 정책투표 결과, ‘기업하기 좋은 하남이 총 243(17%)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주요 정책 중 시민 체감도가 높은 10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436명이 참여했다.

 

자족도시 기반 구축 1기업하기 좋은 하남’(243, 17%)

기업하기 좋은 하남1위에 오른 것은 단순한 개발사업에 대한 지지를 넘어, 하남시의 자족도시 전략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민선 8기 들어 하남시는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왔고,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23년에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 개정과 외자 유치 패스트트랙 도입(42개월21개월)이라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며, 자족도시 비전이 단순한 구상을 넘어 실현 가능한 도시계획으로 인정받는 전환점을 맞았다.

 

대표 사업인 K-스타월드는 K-팝 공연장, 영화촬영 스튜디오 등을 포함한 K-컬처 복합단지로, 콘텐츠 창작부터 산업화까지 아우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5만 개 일자리와 25,000억 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며, 하남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K-스타월드는 올해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하고, 내년에는 SPC(특수목적법인) 설립 등 본격 실행 단계에 들어설 예정이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전략적인 기업 유치와 기반 확충을 통해 자족도시 실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과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조성도 추진 중이다. 교산신도시에는 56.8규모의 자족용지에 AI·IT 기반 첨단산업시설을 유치해 수도권 산업 생태계의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기업이 머무는 도시를 비전으로, 투자유치단과 기업지원센터를 신설하고 기업투자유치 조례를 제정하는 등 유치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왔다. 그 결과 (가칭)연세하남병원, 서희건설, BC카드 R&D센터, 하남보바스병원 등 12개 기업을 유치했으며, 2,000여 개의 일자리와 450여 개 병상을 확보했다. 8,179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도 기대된다.

 

머무르고 싶은 청년 도시 2청년이 모이는 젊은 도시 하남’ (222, 15%)

하남시는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머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전반을 청년 중심으로 재설계해왔다. 먼저 청년일자리과를 신설해 청년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시정 전반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청년 명예시장제와 청년정책특보단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정책 협의 창구를 열었고, 올해는 청년들의 직접 참여로 2026년 제안사업을 도출하는 청년 발굴 워크숍을 6월 중 2회에 걸쳐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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