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티움어린이집과 위례솔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영락경로원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선물

지난 11월 1일, 아란티움어린이집(원장 정은주)은 원아들과 함께 후원물품 20kg 쌀 14포와 30롤 화장지 6팩을 가지고 영락경로원(원장 한경미)에 방문하였다. 영락경로원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아란티움 어린이집에서 나눔마켓을 진행한 수익금으로 구입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맛있는 식사와 생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란티움어린이집은 후원물품 외에 어린이집 원아들이 준비한 작은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해주었다.

정은주 원장은 “전달한 후원물품은 아란티움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담겨 있으니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사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경미 원장은 “아란티움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17일에는 위례솔어린이집(원장 이정아)이 원아들과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하기 위해 영락경로원에 방문하였다. 원아들의 정성스러운 후원금은 어르신들의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위례솔 어린이집 원아들은 바자회 수익금 전달 후 경로원 넓은 잔디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다.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한 영락경로원(원장 한경미)은 지역어린이집과 MOU를 체결하여 핵가족사회로 단절된 조손세대간의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세대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도록 협력하고 있다. 또한 원의 정원을 개방하여 지역어린이집의 숲체험과 체육대회 등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아란티움어린이집과 위례솔어린이집

하남시,